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슬린 엘 암스트롱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[파일:external/topicstock.pantip.com/A11956328-20.jpg|width=600]] 귀여운 아가씨지만 누가 암스트롱 가문의 일원 아니랄까, 한 손으로 그랜드 피아노를 가볍게 들어올리는 괴력을 자랑한다.[* 참고로 그랜드 피아노 무게는 최소 300~400kg. 암스트롱 가에서 쓸 법한 명품 피아노 중에는 600kg 넘는 놈도 있다!!]을 자랑. 게다가 그게 취미다. [[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]]에서는 도둑질하러 암스트롱 가에 들어온 [[요키(강철의 연금술사)|요키]]를 보고 놀라서 취미를 무의식적으로 시전한 탓에 요키가 죽을 뻔했다. 위 짤방에 다리만 나온 녀석이 요키. [[쟝 하보크]] 소위는 "귀엽다... 이 아가씨는 절대 소령님 동생이 아니야..."라며 감동했다가, 저 모습을 보고선 "전언철회! 100% 소령님 동생이다!!"라며 경악했다. 게다가 심한 [[브라더 컴플렉스]]라서 하보크를 가볍게 차버렸다. "'''[[알렉스 루이 암스트롱|오빠]] 같은 사람이 좋아요'''"로 확인사살했다. 외전 말고 본편에서도 잠깐 까메오로 등장한다. [[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|올리비에]]가 센트럴로 호출되어 잠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버지에게 "은퇴하셔서 다른 곳에서 여생 좀 편하게 사시죠"라고 하자, 마침 뒤따라 집에 들어온 알렉스와 당주 자리를 놓고 즉석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.[* 말이 승부지 실제로는 알렉스가 철저하게 털렸다. 벽에 처박히고 분수에 내던져지고 또 벽에 광속으로 던져지고 등등이 있다. 심지어 싸우는 도중 알렉스만 비명을 지른다. 다만 알렉스가 전력을 다한 건 아닌데, 그렇게 일어나서 하던 말이 "누님... 군 상층부와 접속하여 뭔가를 보셨다고 들었습니다만? 설마하니, 가족들을 해외로 보낸 게 인질이 되는 것을 막고자 하심이 아닙니까?"라고 진지하게 말했기 때문이다. 이 말에 말없이 미소 지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던 올리비에였다. 나중에 슬로스가 죽어라 덤벼들 때, 알렉스가 보이던 실력을 보면 결코 만만치 않았다.] 이때 아버지를 따라서 집을 나가며 "'''오라버니 힘내세요~!'''"라고 상큼하게 인사한다. 일단 표면적으로 보면 아버지가 딸한테 권세를 빼앗기고 물러난 거나 다름이 없는데, 아버지는 가족들이랑 챙길 짐 다 챙겨서 "싱에나 한번 가 볼까?"라고 여행 가듯이 갔다. 이상한 것도 아니었는지 두 사람 싸움 때문에 집이 아작이 나고 있는데도[* 의자가 던져지고 집이 흔들렸다. 심지어 그 의자는 다른 곳도 아니라 가족들 방향으로 던져졌다.] 메이드들은 아무렇지 않게 "다녀오십시오, 주인어른"이라고 말한다. 정황상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올리비에와 알렉스가 사전에 언질을 줘서 외국으로 피신하게 했을 가능성이 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